회사소개

한길프로덕션은 1993년 설립되면서 이듬해부터 96년까지 당시 세계적인 기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월트디즈니 등 세계 유수의 애니메이션 업체와 제휴, Wild Cats 및 Y-Project 13편, IZNO, 코난 등의 작품을 OEM 외주방식으로 제작, 공급하였습니다.

이후 독창적인 기획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97년 80분 분량의 장편만화 '난중일기'를 철저한 고증을 거쳐 자체 기획, 제작하여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새로운 활력소 구실을 하였습니다. MBC-TV는 이듬해 이순신장군 순국 40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극으로 방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아울러 동아일보사는 전국의 각 초,중,고등학교 등에서 단체관람을 시도하여 충무공의 거룩한 뜻과 애국충정의 의지를 학생들에게 심어 주는데 큰 역할을 담당한 바 있습니다. 이 작품은 '97년도 대한민국영상만화대상' 장편부문 수상 및 '동아-LG 국제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특별상을 차지하여 이 콘텐츠가 갖는 만화 장르로서의 우수성을 평가 받았습니다. 충무공의 혁혁한 활동상을 조명하는 이 콘텐츠는 역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는 현 세대는 물론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세대들에도 더 없이 좋은 역사인식을 일깨우는 귀중한 자산으로 그 보존가치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99년에는 2004년 호주 올림픽에서 태권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뜻 깊은 시점을 맞이하여 KBS와 함께 '태권왕 강태풍' TV 연재물 26편을 공동제작, 약 6개월에 걸쳐 KBS-TV를 통해 방영되어 애호가들로부터 큰 격찬을 받은 바 있으며 대한태권도협회의 정확한 자문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본사는 문화관광부가 실시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제작 등록 제 23호'로 지정되었고 또한 중기청이 발행하는 '벤처기업 확인증(3786호)'을 받은 바 있어 영상매체가 원하는 모든 영상물을 제작할 수 잇는 공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의 수출시장을 겨낭하여 3D애니메이션 기법으로 80억 인구의 스포츠축제로 자리잡은 '축구'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아르테미스 11'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 작품은 축구를 사랑하는 소녀들이 축구를 통해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드라마로 여자축구에 대한 인식을 더욱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렵하게 될 것입니다.

주요연혁 및 실적

제품(콘텐츠)소개

최종 등록일 : 201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