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와 소비자가 같이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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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가능성, 유연성을 논하기 이전에 창작자와 소비자가 함께가는 IP를 바랍니다.
같은 방향으로 함께 호흡하는 IP는 생명력을 지닙니다. IP 기획이 지나치게 앞서가다 보니, 소비자가 쏟아지는 콘텐츠를 버겁고, 벅차하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근사하고 매력적인 이야기가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형태로. 또, 플랫폼으로 뻗어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장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