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167호] 독일 Premiere, 260만 가입자 돌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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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3.01.3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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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TV방송인 Premiere의 신청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9일 Premiere는 올해 연초에 유료 방송 신청자 수가 260만 명을 돌파했다고 보고했다. 작년 12월 3일경 Premiere는 259만 6,000명의 신청자를 확보한 바 있다. 2001년 말경에는 불과 241만 1,000명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Premiere는 파산과 소비침체에도 불구하고 연내에 7.7%를 상승시킨 18만 5,000명의 고객을 더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최고의 서비스'를 강조했던 이 방송은 12월에만 11만 5,000명의 신청자를 확보했고, 이 새로운 신청자 중 4만 7,000명이 해약고지를 함으로써 6만 8,000명의 순수 예약자를 확보할 수 있었으며, 이 수치는 한달 내의 신청자 기록으로는 처음 있는 일이다. 또한 해약률도 2001년의 19.9%에서 2002년에는 13.9 %로 감소 경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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