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165호] 프랑스 시청각 매체의 기술산업 분야 현황과 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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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2.12.1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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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쿠벤느(Pierre Couveinhes) 2002년 10월 분석 결론은 최근 몇 년에 걸쳐 다음에 관련된 기술과 상업 분야에서 일어난 변화의 분석에 토대를 두고 있다 : ◈ 영화, 텔레비전 그리고 '주문' 영화(주로 광고 영화) 시장에서 프랑스 기술산업에 접근 가능한 전반적 활동량 ◈ 회사의 재정적 상황뿐만 아니라 구조에까지 지대한 여파를 미치는 디지털 혁명에 연결된 과학기술적 변화 후반제작(Post-production)에 관여하는 텔레비전 외주제작업체는 최근 몇 년간 기술적 상업적 변화를 겪었다. 텔레비전 외주제작업체들 텔레비전 민영 방송사들은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말까지 지속된 매년 두 자리 수의 광고 매출액 성장으로 급성장을 경험했다. 그것은 시청각 제작의 상관적인 증가로 설명된다. 모든 장르를 통틀어, 시간 수는 1991년 1,057시간에서 2000년 3,892시간으로 증가했다. 1980년대 말, 텔레비전을 위해 제작된 픽션 영화들은 거의 항상 16 mm나 혹은 슈퍼 16으로 촬영되었고, 그것들의 후기 제작은 이 매체에 의해 실행되었다. 용역은 주로 Telcipro나 SFP와 같은 축소된 수의 영화제작소에 의해 실현되었다. 텔레비전용 영화가 방송사의 수요 증가를 경험한 반면 1990년대 초반은 후기 제작 방법의 급진적이고 빠른 변화를 보았다. 만약 16mm 필름이 이미지 포착에 주로 사용되는 매체로 있었다면 가상적 편집(몽타주)은 몇 년 만에 전통적 편집을, 편집용 필름은 인화 필름을 대체했으며, 비디오 카세트가 방송의 최종 매체가 되었다. 결국 후기 제작 과정의 핵심은 디지털 기술로 전환되었다. 이때 큰 성장에 매료되어 시장의 분할에 참여하는 기술 외주 회사들의 증가를 보게 된다. 그들 중 다수는 개척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새로운 참여자가 되고, 기술적인 변화는 그들을 전통적 외주 회사들과 동등한 무게에 두게 된다. 전통적인 외주 회사들은 비디오 기술에 전문화된 계열회사를 창설하면서 일반적으로 그 움직임에 동참하였다. 1997년까지 계속된 텔레비전 외주 용역의 황금기 동안 그 분야의 회사들은 약한 재정적 구조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발전을 경험했다. 실제로 기술 발전의 가속화는 자재들의 빠른 낙후성에 의해 설명되는데 그것들이 만족스러운 방식으로 낡기 전에 쇄신을 강요한다. 1996년부터 방송사의 수요는 점차적으로 기술 외주 회사에게 있어서 수지가 덜 맞는 다른 형태의 상품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다큐멘터리, 스포츠 이벤트, 텔레사실주의 프로그램), TV영화 수의 큰 성장은 수그러들기 시작했다. 기술 용역회사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멀티미디어 분야가 여전히 경험하고 있었던 유행과 지난 여러 해 동안 시장 성장에 민감한 은행들의 동참과 함께 기술적 발전을 따라가기 위해 투자를 계속했다. 수요의 안정화 앞에서 공급 증가 지속의 자동적인 결과는 가격의 빠른 하락(직업인들에 따르면 5년 만에 -20에서 -30%)과 전문화된 외주 회사의 가중된 약화를 야기하는 심한 과잉생산 능력의 발생이었다. 특히 신과학기술 주식 거품의 폭발과 2001년 9월의 테러 ― 2001년에 -5,6%, 2003년 전에는 예상되는 회복 없이 ― 의 이유로 2000년부터 광고 시장의 쇠퇴와 함께 새로운 악화 현상이 일어났다. 이러한 전락은 일반적으로 텔레비전과 더불어 광고 시장에 참여하는 비디오 후기 제작 외주 회사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이것은 또한 텔레비전 방송사의 매출액에 영향을 끼쳤다. 픽션 생산량은 영향을 받은 것처럼 보이지 않았고(2000년 708시간에 비해 2001년에 는 718시간), 다큐멘터리는 성장을 계속했다(2000년부터 2001년까지 +17%). 반대로 다음이 관찰되어졌다. ◈ 용역 서비스 가격에 대한 증가된 압력 ◈ 몇몇 외국으로 이전을 야기하는 국제적 공동제작의 증가(독일, 벨기에, 룩셈부르크) ◈ 제작 재정 지원율의 악화, 큰 부분의 위험이 외주 용역회사에 떨어짐. 다른 두 부분으로 텔레비전 픽션이 점차적으로 분열되는 것과 함께 다른 질적인 변화가 계속된다. ◈ 배우 선택이나 사용기술에 있어서 고급 영화 생산(35mm 촬영)과 유사한 특성을 보이는 생산 ◈ 단순화된 후기 제작 방법을 사용하는 저가의 픽션. 이 방법은 오늘날 몇몇 픽션이나 다큐멘터리 생산자가 점차적으로 마련하는 적은 비용의 컴퓨터 자재(Apple G4 그리고 합성 소프트웨어 'Final Cut Pro') 덕택으로 실현될 수 있다. 오락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최소의 방법으로 촬영되는 텔레사실주의 프로그램(Le Loft)의 급성장과 함께 사용 기술용역의 감소로 가는 경향이 관찰되어질 수 있다. 게다가 진행 프로듀서들은 그들의 좋은 자산과 자재가의 하락을 누리면서 점점 더 시청각 조정실과 편집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 모든 변화는 몇 년 전부터 의미할 만한 회복의 희망 없이 전통적 비디오 후반 제작 외주 회사들에게 접근 가능한 시장을 감소시키고 있다. 그 분야는 다음과 함께 오늘날 극도로 비판적인 상황을 경험한다. ◈ 침체하고 특히 감소하는 시장 앞에서 심한 과잉생산 능력의 실재 ◈ 악화된 재정으로, 스스로 어려움을 알고 있는 고객(텔레비전 프로듀서) 앞에서 극도로 약한 위치에 있는 작은 규모의 많은 회사들 이 상황의 유일한 치료책은 같은 유형의 용역을 공급하는 회사 사이의 수평적인 동의에 의해 과잉생산 능력을 단계적으로 해소하는 데 있다. 당국은 관련된 인사들의 재배치 교육에 연계된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우선시하는 적합한 도움을 실행함으로써 이 운동을 동반해야 할 것이다. 다른 유형의 외주 회사들은 상대적으로 덜 어려운 상황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 중계차는 적은 수의 참여자에도 불구하고 가격 불황을 겪는다. 그 분야는 경험적으로 모험이라고 평가되는 투자 후에 과잉생산 능력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축소된 수의 회사들 사이에서 분할되는 주제별 전문 채널의 수용(설치, 제작팀 그리고 방영을 맡기기)은 좋은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 새로운 분야인, '크로마키'는 비약하고 있다. 스포츠, 주식, 일기예보에 있어서 여러 회사들은 자료 자동 입력 혹은 회복의 서비스로 방송사가 외부 데이터베이스에 화면 미화 그래픽 도구를 결합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비디오와 디자인 그리고 SSII 컴퓨터에 접해 있는 이 틈새시장은 예외적인 사실로 보이며, 불행히도 어려움에 처한 대부분의 용역회사들에 있어서 최후의 수단을 형성하지는 못한다. 주요 결론 ◈ 기술산업 분야는 분명히 구조적임과 동시에 경제 경기적인 여러 요소들의 결합에서 기인하는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자재들이 적절하게 마모되기 전에 갱신을 요구하는, 10여 년 이래로 가속화된 기술의 심도 있는 발전. 이것은 회사들에게 과잉부채를 거의 일반화시켰다. ◈ 일반적으로 기술 산업비의 주요한 위치를 구성하는 인건비의 심각한 증가(자재임대를 위한 것을 제외하고 용역에 따라서 45∼80%로 이동). 이 증가는 법규적인 요소(주 35시간 근무제)와 동시에, 신과학기술에 연계된 몇몇 직업의 궁핍에 의해 설명되는, 요구되는 자질의 결여에서 기인한다. ◈ 최근 몇 년 동안 텔레비전과 광고 시장에 접근 가능한 양의 하락. 이것은 우선 그 분야의 수요가 감소했고 또한 필요한 시설비의 급격한 감소로 주문자가 스스로 몇몇 서비스를 대행했기 때문이다. 또한 2000년 말부터 갑작스런 광고 시장의 후퇴는 다른 이유로 이미 약해진 외주 회사들의 파산을 촉발시킨 요인이 된 것이 확실하다. ◈ 회사들을 약화시키는 재무적 시행 : 6개월이 넘는 지불 만기기한은 흔한 일이다. 이것은 첫째, 고가치가 첨가되는 이 산업들에 있어서 공급자의 자리가 약한 만큼 더더욱 운전자금의 높은 결여를 야기한다. 이것은 이미 시설 투자에 의해 짐을 진 회사들의 손실을 더 크게 한다. 둘째, 기술 외주 업체들은 일반적으로 마지막으로 대금을 받기 때문에 생산 예산의 초과(습관적)의 경우 지불받아야 할 금액의 일부 혹은 전체를 포기하도록 그들에게 애를 써줄 것을 요구하는 것이 상습적이다. ◈ 활동 분야와 보급되는 시장에 따라서 만나는 어려움의 강도와 양태가 아주 의미심장하게 달라진다. ◈ 텔레비전과 광고 시장에서 일하는 디지털 후반 제작 분야에 있어서 상황은 예외적으로 비판적이다. 침체에다가 감소하고 있기까지 한 시장 앞에서 초과생산 능력이 너무 크다. 이런 조건 속에서 그리고 재정적으로 허약한 상황에서 그 분야의 많은, 특히 작은 규모의 회사들은 그들 스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 앞에서 극도로 약한 위치에 있다. ◈ 다른 텔레비전 외주 분야는 상대적으로 더 만족스러운 상황에 있다. 과잉생산 능력이 때로는 존재하지만(이동 중계차) 후반 제작보다는 작다. 참가자 수는 일반적으로 더 축소되어 있고, 재정적 건강상태는 더 좋다. 몇몇 특별한 틈새시장은 심지어 높은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크로마키'라고 불리는 분야). ◈ 기술산업은 시청각 제작에 주어지는 프랑스의 원조 시스템이 다른 이웃 나라보다 국가 기업에 덜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이것은 회사들의 해외 이전의 수를 증가할 수 있을 것이다. ◈ 해외 이전은 현존하고 있는 원조와는 다른 이유로 설명되어질 수 있다. 풍경선택, 언어, 기후, 장식제조자 혹은 엑스트라의 봉급수준. 그러나 다수의 해외 이전은 이 점들에 있어서, 그리고 기술적 자질에 있어서 프랑스보다 어떤 유리함도 없는, 원조 규범이 더 강압적인 이웃나라를 향해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하지만 기술 외주 업체에 의뢰하는 것에 대해서 프랑스의 인가 시스템은 거의 강요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하다. 시행되는 체제 항목들로 말하자면, 국가 기술산업체에 어떤 의뢰도 하지 않고도 제작이 프랑스의 것으로 인가될 수 있다. 제안 조치 ◈ 몇몇 분야에 존재하는 과잉생산 능력을 해소하기 위해 산업적인 조치와 인사교육 분야에 필수적인 활동을 동반해야 한다. ◈ FICAM은 어려움에 처한 관련 산업에 속하는 회사들의 재정적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제안했다. 전문직 세금과 회사주의 사회보장 부담금의 정지뿐만 아니라 면제, 고객의 미결제 잔고에 대한 출자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이율이 할인된 융자금의 설치 등등. 이 동의된 도움들은 본질적으로 용역비의 새로운 하락에 재정적 지원을 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 중장기 수요에 의해 요구되는 수준의 생산 능력을 조정하면서 고객 앞에서 충분한 무게를 가지는 축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같은 용역을 공급하는 회사들 사이의 수평적 동의를 고무하기를 추천한다. 이것은 가격을 경쟁력 있는 회사들에 부합되는 이윤을 보장하는 수준으로 가져갈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올해 초부터 착수된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합의의 개발은 이사 비용, 기술적 도구의 합리적 재편성, 적자가 있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교육, 게다가 사회보장 부담비에 대한 국가 행정적 도움의 실행에 의해 보조받아야 할 것이다. ◈ 기술 산업 위원회에 의해 관리되는 도움들은 규범 테두리를 변경할 필요 없이 그 지시된 목적에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새로운 조치들은 그 분야에 있어서 유럽 연합의 규정들과 호환이 가능함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 지불 만기 기한 분야에서 관행의 부정적인 결과를 줄여야 한다. 운용자금 결여에 대한 출자를 쉽게 하고 동시에 기술산업에 되돌아오는 위험의 몫의 균형을 다시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 ◈ 운용자금 결여에 대한 출자를 쉽게 하기 위한 IFCIC의 보증 : 기술 산업의 채무 지불에 대한 불확신성은 그들이 금융기관에 좋은 조건으로 자금을 동원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 FICAM은 회계관리 방식의 범위 안에서 IFCIC의 중재를 제한했다. 이것은 상업채권을 소유자로부터 징수하고, 예측에 의해 결산할 수 있고, 좋은 끝을 보장할 수 있는 금융기관인 '채권매매 중개회사'로 이전하는 데 있다. 일반적으로 이 중개회사는 한 회사가 모든 채권을 받기를 요구한다. 그에 따른 위험을 막기 위해 중개회사는 양도된 채권의 일부분만 출자하고 미결제 잔고의 10∼20%의 보증금을 공제한다. 이러한 중재는 "보증을 통해 영화, 음성영상 그리고 문화산업의 대출과 다른 재정 원천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한다". 이는 IFCIC의 목적과 완벽히 일치할 것이다. 이 기관은 이 제도가 2003년에 실행될 것으로 추정한다. ◈ '(채권자 권리에 기초한)재산권 행사 범위 제한 조치'의 설치에 의한 기술산업에 되돌아오는 위험의 몫을 줄이기 : 마지막으로 대금을 지급받는 기술산업(첫째로 후기 제작)은 높은 비율의 제작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이에 대해 재산권 행사 범위 제한은 IFCIC의 보증 혜택을 받는 제작에 있어서 실행되는 은행 출자 중에 기술 용역에 해당하는 금액의 사용을 제한시키는 것에 대한 것이다. 이 제한은 IFCIC와 금융기관에 의해 승인된 예산을 기준으로 실행된다. 그 금액은 전술된 금융기관에 의해 직접 외주회사로 지불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제작 위험은 분명히 생산자와 출자 기관 그리고 IFCIC와 같은 그것을 떠맡을 임무를 가진 기관에 충당되어질 것이다. ◈ 기술산업에 이롭게 제작에 대한 원조 체제를 다시 균형 잡기, 시청각 산업의 성공, 명성, 다양성, 기술산업의 알려진 자질을 고려할 때 프랑스는 외국인의 촬영을 수용하는 데 특권을 누리는 곳이 되어야 하는 소명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외국인의 촬영은 소수인 반면 반대로 많은 프랑스 제작이 해외로 이전하고 있는 것이 관찰된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해외 이전 촬영이 일반적으로 제작에 대한 매우 실제적인 프랑스의 원조 혜택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주장한다. ◈ 특히 자금과 혹은 후원 계정의 원조 혜택을 받는 프랑스 제작의 해외 이전의 성격과 양을 분석할 것. 특히 그것의 시간적 변화와 관련 나라들을 자세히 명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국가적 그리고 지역적 원조와 더불어 세금과 특별한 사회적 조치를 고려해 해외 이전을 받아들이는 나라에서 존재하는 고무 체제를 연구할 것. 목적은 정해진 만기 기간 내에 결론을 제출하고 필요하다면 프랑스의 원조 체제를 다시 균형 잡기 위한 제안을 하는 것일 것이다. 다른 제안들 ◈ SOFICAS : FICAM은 프랑스에서 촬영되었고 후기 제작된 작품들에 예정된 재원을 가진 '기술 산업 SOFICAS'의 창설을 제안했다. 이러한 조치는 우선 유럽 연합의 법규와 거의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몇몇 나라의 경우처럼 이러한 창설은 지역 수준에서 고려될 수 있을 것이다. 더 일반적으로 경쟁국에 존재하는 원조들은 특히 세금적 성격을 가지고 있고 프랑스에서 존재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유혹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 유통, 정기간행물, 출판, 영화 분야에 있어서 텔레비전 광고를 제한하는 것. 이 질문은 전 보고서에 언급된 것보다 다른 양상들을 건드리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에서 생산되는 광고영화 제작의 약 3분의 1이 프랑스에서 금지된 분야에 관계한다는 것은 강조할 만하다. 이 조건에서 그 분야 프랑스 규범의 자유화는 기술산업 활동에 중요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며, 특히 현 맥락에서 시의적절한 것일 것이다. ㅇ번역 : 이원(프랑스 보르도 3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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