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165호] 광둥성 방송영상물 교역센터 설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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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2.12.1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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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4일 광둥성 방송영상물 교역센터가 광둥성 라디오TV센터에 설립되었다. 광둥성 방송영상물 교역센터는 올해 8월 SARFT의 비준을 얻어 조성된 것으로, 정식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프로그램의 개발, 보관, 선전, 교역 및 판매 대리, 전송, 복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해외로부터 드라마와 만화영화를 도입하는 것을 책임지며, 아동 및 농촌 소재의 드라마 제작을 지원하게 된다. SARFT 사회관리사 사장 차이화(才華)는, "광둥성은 중국 전역에서 프로그램 제작과 경영을 하는 단체가 가장 많은 지역이며, 외국과의 영상문화 교류에 있어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지역"이라고 강조하고, 광둥이 적극적으로 교량 역할을 담당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南方日報 200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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