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162호] 온디맨드 TV : 텔레비전의 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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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2.10.2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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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시장은 할리우드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것인가 지금까지 가장 커다란 문제점 중 하나는 최우수 콘텐츠에 대한 접근이 지극히 제한되게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할리우드는 새로운 VOD 시장이 기존의 비디오 시장을 잠식할 것을 크게 두려워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까지는 비디오 시장의 매출이 전체 할리우드 세계시장 수입의 45%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VOD 시장이 성장하면서 더 이상 사람들이 비디오를 빌려 보지 않을 것을 생각해 보면 이는 당연한 우려 같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는 일시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역사는 되풀이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바로 이러한 우려가 할리우드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VCR이라는 기술이 시장에 소개되면서, 좋아하는 영화를 극장에 갈 필요 없이 자신의 안방에서 언제든 가장 편안한 시간에 볼 수 있다는 개념이 소개되자 그 누구보다도 이에 대해 반대하고 금방이라도 극장문을 닫아야 할 것처럼 걱정에 떨던 사람들이 바로 할리우드였다. 똑같은 일은 케이블 텔레비전이 생기면서 HBO 채널, 즉 그 이름이 말해 주듯, 집 안에서의 영화극장(home box office)이 생겨나게 되면서도 되풀이되었다. 그러나 결국 문제는 이러한 매체를 채워 줄 소프트웨어 즉 콘텐츠라는 것이 판명되었고, 콘텐츠를 가진 자가 최후의 승리자가 되어 왔다. VCR이 냉장고나 전화처럼 집 안의 일상적인 전자제품의 일부로 되어 버렸지만 극장에 가는 인구는 더욱 늘어났다. 영화 자체를 소비하고 즐기게 된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게 된 것이다. 안방극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흥을 찾아 극장을 찾는 인구도 증가하게 되었다. 물론 한편으로 소규모의 극장들은 점차 사라져 갔다. 할리우드의 대형 스튜디오들은 배급에까지 사업을 확장하여 극장을 체인화하게 되었다. 극장 또한 더 고급화되고 대형화되었으며, 극장에 가면 적게는 4∼5편에서 많게는 10편 이상을 동시에 상영함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더 많은 선택의 길을 열어 주게 된 멀티플렉스는 이제 영화관 형태의 고전이 되었다. 전세계 어딜 가도 대형 쇼핑몰이 그렇듯이 영화관도 하나의 통일된 언어로,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그렇게 자리잡아 간 것이다. 인프라 구축을 위한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할 것인가 이제 대형 스튜디오들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서서히 인식을 바꾸면서 VOD를 새로운 사업의 기회로 생각하는 것 같다. Charter Com- munications나 타임-워너 케이블 같은 대형 회사들은 이제 VOD 서비스를 새로운 사업의 창구로 인식하게 되면서 이러한 서비스가 바로 케이블이 위성방송과 다른 가장 큰 차별성이라고 부각시키고 있다. 즉, 위성방송의 경우 DHT가 갖고 있는 기술적, 광역성의 제한점을 받는 데 비해 케이블의 경우는 이러한 제한점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동안 콘텐츠의 부족이 가장 커다란 문제로 지적되어 왔었기 때문에 이제 이러한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면 케이블 업체는 또 다른 새로운 국면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현재까지의 기술과 투자된 인프라의 정도로 볼 때 평균적인 케이블 네트워크들의 경우 전체 가입자의 약 10% 정도에게 동시에 VO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정도의 서버 용량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만약 이보다 더 많은 사람이 동시에 서비스를 신청하는 경우를 가정해 본다면 케이블 업체는 보다 더 많은 재정적 투자를 감행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미 이제까지 통신업자들과 케이블 MSO들에 의해 이루어진 투자는 엄청나다. 지난 5년 동안 기존의 케이블을 디지털 서비스에 맞게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케이블 업자들에 의해 쓰여진 유럽과 미국에의 투자는 최근 몇 십 년 사이에 이루어진 그 어떤 공공 사업에 들어간 돈보다 더 많을 것이다. VOD 시스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술적 이슈는 시스템의 중앙집중화 혹은 분산화가 될 것이다. 이는 다시 말하면 중앙에 하나의 커다란 서버를 놓고 운영할 것인지, 아니면 다양한 곳에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에 가깝게 크기는 작지만 여러 개의 서버들로 구성하여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이러한 고민이 진행되는 가운데 VOD 사업자들과 네트워크 운영자들과의 공동투자가 보다 일반적인 형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기술적인 문제에 좀더 천착해 보자. 점차 딜리버리 플랫폼이 콘텐츠 형태를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되었다. NVOD가 여지껏 할리우드 영화만을 제한적으로 서비스해 온 것이었지만, 일반적으로 VOD는 보다 광범위한 장르와 다양한 영상물들을 모두 아우르는 것이어야 한다. 이 안에는 예술영화, 인기 시리즈물, 다큐멘터리, 교육 프로그램, 스포츠, 게임 그리고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가라오케에 이르기까지 실로 그 범위는 넓다. 선호하는 서비스도 각 나라나 문화마다 다양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미국에서의 일반적으로 인기가 있는 장르가 할리우드 영화들인 데 반해 유럽에서는 스포츠 중에서도 축구에 대한 열기가 매우 높다. 물론 성인물 또한 사업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장르임이 이미 많은 지역에서 밝혀진 바 있다. 특히 몇몇 시장에서는 성인물이 가장 성공적인 장르로 판명되기도 하였다. Pay-Per-View로 할지, VOD로 할지 아니면 NVOD로 갈지의 선택이 단순히 어떤 타입의 서비스가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 운영자의 판단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이는 또한 기술적인 제한점들을 생각해야 하는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가정까지 연결되는 쌍방향서비스(Fibre-to-the-Home, FTTH) 시스템은 VOD 서비스를 가장 이상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인프라라고 여겨진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장은 온디맨드 서비스를 위해 이미 동축 케이블을 깔아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를 다시 FTTH로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에 대해 달가워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불확실한 현실이지만 그래도 미래는 밝다 미국에서도 온디맨드 서비스가 모두 성공한 것은 아니었다. 특히 케이블 PPV의 경우 잘못된 마케팅으로 관심을 전혀 끌지 못했다. 이는 결국 위성방송 사업자들에게 커다란 기회로 작용한 꼴이 되어 Direc- TV가 1994년 시작하면서 55채널의 NVOD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게 되었다. 2001년 말까지 미국 전역에서 약 700만 가구가 지역의 케이블을 통해서나 아니면 DSL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VOD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아마도 이 숫자는 가정에 선이 들어갔다는 뜻이지 이들 모두가 이러한 서비스를 직접 신청해서 받아보고 있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펜실베이니아 주의 뉴저지에서 사업하는 Comcast의 경우, 이 지역 120만 가구에 VOD가 가능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오직 15만 가구만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2000년에 비해 2001년의 가입자 수는 약 2배 증가하였다(200만에서 400만으로). 운영자들은 한달에 100불이면 VOD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끼워진 디지털 패키지를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내놓고, 이 정도면 해볼 만한 것이라고 소비자들을 설득하고 있다. 디지털로의 전환은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일일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의 PPV는 그 짧은 생명을 다하고 물러나야 할 기로에 서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를 위해 투자된 인프라가 폐기처분될지도 모르는데 이러한 값비싼 대가를 위해 돈을 지불해야 하는 대상은 지금은 운영자일지 모르나 궁극적으로 그러한 재정적 부담은 다시 소비자들에게로 전가될 것이다. 지금 PPV가 오히려 마케팅에서 주춤한 것은 바로 이러한 불투명한 미래 때문이다. 오히려 최근에는 이에 대한 디지털적 대안인 VOD가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되고 있는 것도 이러한 맥락이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디지털 케이블 가입자들이 기존의 PPV 영화보다 무려 4배나 더 많이 VOD를 신청하고 있고, 이벤트에 있어서도 그 수가 두 배 이상 차이가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일본에서는 VOD 사업자로 일본극장협회의 지원을 받고 있는 무비넷(Movienet)이 2000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 회사는 한국의 하나소프트와 함께 케이블 텔레비전 운영자와 도쿄 메탈릭 커뮤니케이션스(Tokyo Metallic Communications)의 브로드밴드 네트워크를 통해 온라인 영화를 제작, 공급하고 있다. 2000년 10월에는 간사이 멀티미디어와 고베 케이블TV사가 VOD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스카이퍼펙트 커뮤니케이션사도 ASDL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스포츠와 음악 프로그램을 주로 하는 VOD 서비스 시장에 조심스럽게 진출하고 있다. VOD는 처음 서비스가 세상에 선보이게 되면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금방이라도 유료 텔레비전 서비스 시장을 석권하면서 완전히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기도 하였다. 특히 VOD 단독으로 서비스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업그레이드된 멀티미디어 서비스들과 더불어 제공되기 때문에 더욱 어필할 수 있는 것 같다. 2001년 말부터 2002년 초까지 이루어진 논의들에서 차세대 케이블 업계의 총아는 무엇이 될 것인가에 대한 업계의 예측은 엇갈리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이와 더불어 VOD 서비스는 케이블 업체가 디지털로 전환하면서 성공할 수 있는 중요한 동인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케이블비전의 경우 지난 7년 동안 서비스를 디지털로 전환시키기 위한 업그레이드 비용만으로 25억 불을 사용해 왔다. 지금은 VOD만이 이러한 투자를 수익으로 환원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초고속 인터넷 업자들로부터도 심각한 경쟁이 들어오고 있는데, 특히 유럽의 통신업자들이 이 분야에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많은 통신업자들은 자신들의 미래의 역할을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정에 제공되는 유선 통신에 대한 비중을 점차 축소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영국통신회사인 British Telecom(BT)의 경우, 'Project Simon'이라는 전략적인 프로젝트를 이미 출범시키고 가까운 미래에 오락산업에서의 BT의 역할에 대해 세부적인 계획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은행들 또한 BT가 영국 내에서 DSL의 서비스 가격을 한달에 15파운드(한화 약 3만원)까지 내릴 수 있다면 VOD 사업의 전망은 무척 밝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서비스의 가격을 위협하는 요인이 또 하나 있는데, 바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가격이다. 한 케이블 업계에 따르면 프로그램의 가격이 현재 매년 20% 이상씩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VOD가 방송업계, 특히 현재의 케이블 업계를 회생시켜 줄 커다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이미 PPV를 사용하고 있는 기존 소비자들을 어떻게 끌어들이느냐가 또한 관건이 될 것이다. 케이블과 위성 사업자들에게 있어서는 기존의 PPV 서비스를 죽이지 않으면서 공생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오늘날의 PPV가 어느 정도 인지되고 안정적 매출을 기록하기까지는 엄청난 마케팅이 있어왔기 때문이다. 일단 사업자들이 위에서 지적한 다양한 사항들을 인지한다면,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이 VOD를 받아들이느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데에는 가격이 커다란 역할을 할 것이다. 기술적으로 새로운 그 무언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할지라도 이것이 곧바로 소비자가 더 많은 돈을 쓸 준비가 되었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이며, 또한 단 시간내에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이러한 서비스에 몰릴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공중이 새로운 방송매체를 사용하고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콘텐츠 업자들(스튜디오나 독립 프로그램 제작자들)에게나, 배급업자들(케이블과 위성업자, 통신회사들과 전자회사들)에게까지도 경영적인 차원과 재정적 차원에서 새로운 도전을 의미하기도 한다. VOD는 기존의 초기 도입자들만의 전유물에서 벗어나 대량 소비 시대로 나아가야 할 것이고 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어갈 것이다. 그러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은 아직 불만이 많다. 구미의 많은 가정은 초고속 인터넷으로 바꾸기보다는 아직까지도 56kbps 모뎀에 만족하며 좀처럼 움직이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이러한 무관심은 물론 업계를 긴장시킨다. 통신업자연합인 TIA(Telecommunications Industry Association)는 부시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어 세금감면 혜택과 규제조치의 완화 등 미국 내에서의 브로드밴드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여기에는 만약 정부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5,000억 불에 상당하는 잠재적 시장경제를 상실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협박도 포함되어 있었다. 초고속 인터넷과 VOD 서비스 회사들이 파산과 사업적 실패를 겪으며 초기의 의욕을 잃고 지금은 약간 뒤로 물러나 있는 것도 사실이다. 국가적인 큰 회사들도 케이블 회사나 DSL 회사들과 경쟁관계에 있기는 하지만 통신장비에 이미 너무나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어려움에 빠져 있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특히 지난 1년간 계속되는 증시에서의 기술주의 폭락이 이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그러나 VOD가 가까운 미래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된다면 이는 그야말로 TV 수용 형태에 일대 혁명을 일으키는 사건이 될 것이다. 아직까지 수용자들은 일방적인 프로그램 수용 모델에 길들여져 있다. 물론 VCR이 업계에 소개되면서 그 또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지금까지의 일방적인 TV 수용에서 사람들을 해방시키고 시공간적으로 자유롭게 만들어 준 것이다. TiVo가 나오면서 수용형태는 또 한 번 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은 광고를 보지 않아도 되는 것은 광고업자나 이를 통해 먹고 사는 제작자들에게 다시 커다란 고민거리를 안겨 주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제 VOD는 텔레비전이라는 매체를 지극히 개인적인 매체로 만들어 가고 있다. 지금까지의 영화나 스포츠 이벤트뿐만 아니라 시리즈물, 다양한 장르들이 속속 VOD의 콘텐츠로 확대되면서 TV의 편성표는 더 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 될지도 모른다. 수용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그 옛날 VCR이 예고했던 것처럼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넘어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골라 보면 될 것이다. 비슷비슷한 것이 더 많이 늘어나는 새로운 매체들을 사람들이 좋아할 리 없다. 1백 개가 넘는 채널이 제공된다 할지라도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자신이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찾기란 너무나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는 채널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시간이 걸리는 일이기도 하다. 이제는 그러한 일방적인 방송사의 프로그램 횡포에 피해를 입을 필요가 없이 내가 재단하는 각자의 방송편성표를 만들어 가게 될지도 모른다. 다만 이를 위해서 너무나 많은 돈을 소비자가 내야 한다면, 그래서 돈이 없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란 고작 몇 번이고 봤던 프로그램들을 선택의 여지도 없이 또 봐야 하는 것이라면 VOD가 진정으로 수용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기여하는 바는 생각보다 작을 수도 있을 것이다. ㅇ참조: On-Demand TV (2nd Edition), Informa Media Group, 2002. Bulck, J. (1999). VTR-use and patterns of time shifting and selectivity. Journal of Broadcasting and Electronic Media, 43(3), pp. 316∼326. ㅇ작성 : 은혜정(영상산업연구센터 책임연구원, hceun@kb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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