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155호] 프랑스 어린이들 주제 채널 즐겨 시청 | ||||||
---|---|---|---|---|---|---|---|
분류 | 기타 | 등록일 | 02.07.1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이로써 프랑스의 유료 방송 가입 인구는 독일의 수준을 훨씬 능가해 영국과 비슷한 수준에 다다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가입 인구 중 유료 방송을 가장 많이 시청하는 연령은 젊은이들로, 유료 방송의 미래를 밝게 전망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 특히, 4세부터 10세까지 어린이 시청자들의 경우 일반 종합 채널과 같은 수준의 분포도를 보이고 있어 Canal J, Tiji, Disney Channel, Fox Kids, Teletoon, Mangas, Cartoon Network, Game One 등 어린이 채널의 위력을 실감하게 해주고 있다. 유료 방송 가입 인구가 이처럼 증가한 데에는 케이블, 위성 서비스의 가격 인하가 한몫을 하고 있다. 현재 유료 방송 가입비는 한 달에 30유로 정도. 그나마도 경쟁을 의식해 인하되고 있는 실정이다. Canal J의 사장 클로드-이브 로벵(Claude-Yves Robin)은 "아날로그 방송이 사라지는 12년 후에는 40∼45%의 인구가 유료 방송에 가입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Le Monde 2002. 6. 22.〕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