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권 153호] 영국 Ofcom 위원장 인선 놓고 블레어 구설수에 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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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2.06.14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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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레어 영국 수상이 향후 구성될 통합 규제기구인 Ofcom 위원장 인선에 개입하려 한다는 비난에 직면하고 있다. 최근 발간된 〔옵저버〕에 의하면 블레어 수상은 Ofcom 위원장에 Ofcom에 통합될 현재의 5개 규제기구 위원장을 배제하려 했다고 한다. 블레어 수상이 "새 기구는 새로운 인물이 끌고 가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는 것이다. 현재 노동당이 염두에 두고 있는 새 인물은 제이 남작 부인(Baroness Jay)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게이빈 데이비스(Gayvin Davis) BBC 이사장 선임에 이어 또 다른 엽관주의 논란이 일어날 조짐이다. 〔Observer 200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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