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한국에 온라인게임이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기 이전인 1995년 2월 설립된 드래곤플라이는 두려움 없는 도전과 끊임없는 정복으로 최고를 추구한다는 기업이념을 가진 1세대 게임 전문회사입니다.

1996년 PC용 RPG게임인 운명의길(The Tour of Duty)을 출시하면서 게임업계에 처음으로 이름을 알린 드래곤플라이는 카르마, 날아라 호빵맨, 벨피어기스나이트등의 PC용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였으며 2002년에는 카르마 온라인을 개발하였습니다. 국내 게임시장의 빠른 변화 흐름에 맞춰 온라인게임 개발로 사업영역을 확대한 드래곤플라이는 누적가입자 1천 2백만여 명, 동시접속자 9만 명이라는 이례적인 숫자를 기록한 카르마 온라인을 통해 국내에서는 비교적 생소한 장르라는 인식이 강했던 FPS 장르를 처음으로 개척하는 선구자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세계 최초의 온라인 FPS (1인칭 슈팅게임) 게임 카르마 온라인에서 축적된 개발기술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드래곤플라이는 2004년에는 국민 FPS 게임 스폐셜포스를 출시해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FPS 게임 명가의 이미지를 확립하였습니다.  국내 게임장르 다양화와 FPS 게임의 대중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스페셜포스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누적회원가입 수 1,300만 명과 최대 동시접속자수 13만명을 기록하면서 국내 온라인 게임시장을 이끌어오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와 캐주얼 게임 외에 FPS 장르를 새로운 인기 장르로 만드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미국, 일본, 대만, 태국, 필리핀 등 해외 7개국에 서비스하다가 최근 유럽에도 스페셜포스를 서비스하겠다고 밝힌 드래곤플라이는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9년 4월에는 국산 게임 중에서는 유일하게 스페셜포스 프로리그를 출범시키는 등 토종 온라인게임을  e스포츠화하는 것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습니다.

주요연혁 및 실적

제품(콘텐츠)소개

최종 등록일 : 201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