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제2011 -1570호]

2011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수상작 발표

 한국콘텐츠진흥원, KBS한국방송, 조선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2011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영예의 수상작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작품을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新話창조 프로젝트’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은 스토리 발굴에서 제작, 유통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국산 콘텐츠의 성공 신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107편이 응모하였습니다. 다양한 장르, 폭 넓은 참여층(신인, 기성, 개인, 법인, 외국인), 1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등을 고려할 때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이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스토리 제전으로 자리매김

하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9월 30일 작품 접수를 마감하고, 각 계 전문가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예선 심사, 본선 심사를 거쳐

모두 17개 수상작을 선정하였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된 ‘새로운 이야기(新話)’가 해외 시장에서 神話를 창조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011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 지원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선정 결과(수상작)

□ 심사평(요약)

 제3회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 응모한 작품들은 한 차원 높은 발전을 보여주었다. A4용지 기준 60매 이상을 써야 하는 응모

요강의 변화에 힘입어 문장력과 필력, 이야기 구사력에서 지난 해 공모전 보다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다. 반면 의무 분량의 압박

때문인지 본문에 많은 자료의 수용이 가능한 사극 장르가 많아지고 상대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들은 적어졌다는 문제점도 있었다.

 총 응모작 1,107편 가운데 예심을 거쳐 본심으로 넘어온 작품들은 모두 104편이었다. 본심 심사위원들이 예심을 통과한 104편을

심사하여 각자 선정작의 2배수인 34편의 추천작을 제출하였고, 본선 심사위원 13인이 모두 모여 이를 꼼꼼히 다시 읽는

합숙심사를 통해 17개의 수상 대상작품들을 최종 선정하였다.

2011년 11월 23일

2011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심사위원단
 

□ 심사위원 명단(가나다 순)

  o 본선 심사위원

  o 예선 심사위원

□ 향후 계획
  o 수상자 개별 통보 : 2011. 11. 23
  o 시상식 : 2011. 12 예정